날씨가 꽤 추웠습니다. 칼바람이 뭔지 느끼게 해주네요.
24일 아침, 26일 아침, 27일 아침 7시부터 8시까지 주요지점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24일 저녁엔 산타로 만났구요. 어제 저녁엔 인천당원들과 구월동 번화가인 터미널 사거리에서...
오늘 아침 논현역에서 일나가시는 할머니들을 만났습니다.
요금인상되면 안되지 하시며 그냥 지금처럼 하라그래 하십니다.
이 추위에 일나가시는 모양새가 얼마나 고단한 삶을 사는지 엿보게 해줍니다.
추운데 일나가시느라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모든 민영화가 중단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