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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이라 죄송한데요, 질문이 있어서요..

누가, 언제, 왜 비상행동을 하기로 하였나요?

그냥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부정선거 1년이 넘도록 모르쇠 하는 정권,

철도 포함 각종 민영화 음모,

대학생들을 시작으로 터져나오는 안녕하지 못해온 나날들

답답하고 속터지고 벽이라도 걷어차고 외치고 싶어서

비상행동을 하기로 했나요?

배경설명을 못 들은 채 여기 저기 제목으로 걸린 <전당원비상행동>에

왠지 나는 소외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소외되면 다른 분들은 더 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저만 그런가요?

뭐 그렇다면 죄송해요

참여댓글 (5)
  • 남동갑 강현희
    2013.12.19 13:07:22
    네. 사무처장이 전화드렸다니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난 남동갑운영위때 보고드렸던 내용인데요.
    회의록에는 1. 12월 19일 대통령 선거 1년 맞이 '부정관권선거-거짓공약 규탄 전당원 집중실천 주간'이라 되어 있구요. 회의때는 실천을 하기로 했다는 보고를 드린 것 같은데 이후에 명칭을 다르게 사용한 거 같습니다.
  • 민들레처럼-서인애
    2013.12.19 13:20:50
    사무처장님으로부터는 댓글 작성중이라는 소리만 들었는데요.^^
  • 남동갑 강현희
    2013.12.19 13:37:39
    헉,,, 그래요?
  • yes615
    2013.12.19 13:51:59
    사무처장입니다.

    1. 시당운영위에서 대통령 선거 1년 '부정관권선거-거짓공약 규탄 전당원 집중실천 주간'을 논의한바 있으나 연말인데다 당원송년회에 집중하는 시점에서 모든 지역위가 전면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남구,중동옹진,남동,부평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이외 지역위는 가능한 부분에서 하기로 결정한바있습니다.

    2. 대선1년에 초점을 맞춘 이유는 공약파기, 대선개입 등 당선1년에 우리당의 대국민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3. 위 내용이 '전당원비상행동'으로 변경된 이유는 12/3 운영위때와 다르게 12/9주간부터 철도파업이 본격화되는 정세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며 철도민영화중단 내용을 포함한 보다 비상한 상황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시당의 판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설명은 위와 같음을 알려드리고
    이와같은 비상행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홍보와 소통이 부족했음은 충분히 고려하고 있었으나 비상한 정세에 신속한 대응실천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 그리고 당원들의 실천공간을 열어주어야 한다는 판단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의 본질은 [소통] 에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민들레처럼-서인애
    2013.12.19 14:38:32
    사무처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질문의 의도까지 알아주셔서 더욱 감사해요.^^
    당원의 힘을 믿고 늘 함께 하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내년 지방선거도 마찬가지구요.
    여러 업무로 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