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발이 날리더니 점점 함박눈으로 변하고
국정원 대선개입 부정선거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아직도 물러나지 않고 있는 대통령이 하루빨리 사퇴하길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래보지만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이번 주 추운 날씨에도 모두 고생이 많았습니다.
캔커피 받은 사람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못받은 사람은 서운하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길병원 응급센터 앞에선 직원들이 나와 사진을 찍어가면서, 여기가 시청이 아닌 건 아시죠 했다는 군요.
오늘 저녁엔 서울에서 철도노동자와 인천에서 공항노동자와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