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 9일 앞둔 월요일 인천시당의 노원병선거운동은 계속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시당 박종현기획국장님과 박병규정책국장님이 본선거 전일부터 노원병에 상주하며 상계2,5동의 동책을 맡고 계십니다. 너무 헌신적으로 열심히 일하셔서 호평도 아주 좋습니다. 아예 상계동으로 이사오라는 유혹이 빗발치고 있다는군요!(그러시면 아니 되사옵나이다^^*)

저녁시간이 되니 다시 바람이 거세지고 기온이 뚝 떨어져 아주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김성진시당위원장님은 찬바람을 헤치고 유세차를 돌며 주민들에게 “이번 선거는 노회찬 무죄임을 결정짖는 선거이며, 아직 이 사회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상계동주민분들이 확실히 증명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다운 이 지역을 가장 잘 알고 헌신해온 김지선후보를 꼭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하였습니다. 

월요일은 담당지역위는 연수구 중동옹진군 이었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매일매일 선거운동에 헌신을 다하고 있는 당직자 및 당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일에 일정이 어려우신 분들은 선거일전 마직막 주말이될 이번주에 최선을 다해 집중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참여 연락은 해당지역위 사무국장에게 문의 바랍니다.) 

김응호사무처장님과 저는 상계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주민들에게 퇴근인사를 드렸는데요

선거운동원분들도 못지않게 열정적이 모습에 많은 힘을 받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