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을 탈당시키는 당명개정이 필요한가요 ?

작년 대대의 결정사항이라고 당명개정을 밀어부치는 당
지도부를 보면서 참 실망스럽네요
4자 연대의 약속 중요하지요
그런데 당원분들이 혐오주의 싫다고 탈당들을 합니다
그놈의 4자 연대로 정의당에 들어온 진보결집더하기들을 중심으로 한 일부 좌파들이 혐오주의 조장도 진보운동이라고 우기기 때문입니다
대중정당을 지향한다는 믿음에 입당했던 당원분들이 천여명이상이 탈당들을 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겠지요 사회는 인터넷 에티켓을 이야기하는 상황에 혐오주의를 조장하는 미러링이 여성주의라는 좌파들의 주장에 그래 한 번 우겨들봐라고 합니다
상종을 않해주면 좌파들은 사그러진다는 것을 이미 탈당한 당원분들은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겠지요

이제는 어이가 없게도 탈당을 조장하던 4자 연대측의 일부가 사회당을 하자고 또 우깁니다 대중정당을 할 생각이 없는 것이겠지요
인터넷 쌍방향 소통의 시대에 사회주의자가 아니면 탈당하라는 말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 그들도 그냥 우기기에는 무안했는지 앞에다 민주자를 부치기는 하더라도 그것이 말장난이란 것을 모르는 당원들이 있을까요 ?

이들에게는 당원들은 아직도 교육의 대상이고 시키면 따라오는 존재인가 봅니다
기가 막힐 일이지요
민사당으로 당명이 개정된다면 또 다시 탈당사태가 벌어집니다
7월말 8월초 2, 30대의 탈당에서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흐릅니다
정의당으로 이룬 성과인 진보적 대중정당의 토대는 지켜져야 합니다
이념을 앞세운 극 좌파들이나 사회주의자들에 준동을 저지해야 합니다
그것은 정의당명을 지키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일부 대학교수들의 현학적인 논리나 좌파들의 우격다짐들은 한 참 후진적인 생각들이고 현실을 반영하지 못 합니다
정의당명의 개정은 당의 극심한 혼란과 좌초를 초래합니다
당원분들의 당명개정 반대와 부결로 가능합니다

낡은 사회주의자들의 준동이 저지되기를 바랍니다

정의당명이 지켜지고
당명개정이 부결되길 기대합니다

아직은 당명개정을 할 시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