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훼손, 안보위협, 사드반대 인천시민 행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평화도시 만들기 인천 네트워크에서 주최한 행사로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사드반대에 대한 인천시민들의  규탄 목소리가 모아진 행사였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부평구 김응호 위원장이 발언을 했습니다.
 " 아몰랑~ 대통령은 국민의, 국회의 동의도 없이 사드를 성주군에 배치한다고 발표하고"
 " 해외 순방길에 오르며 시작도 안한 사드논의의 종결을 선언했습니다"
 " 정의당은 반드시 국회에서 사드반대에 대한 국민의 뜻을 대변할 것이며"
 " 국회의 동의없이 진행된 사드배치에 대해 법에 따른 절차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날 행사는 부평 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진행되었고
 기자회견 이후에 사드에 물풍선을 던지는 퍼포먼스까지 진행했습니다.
 향후, 평화도시만들기 인천네트워크는 사드반대의 여론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민행동을 만들것이며
 정의당 인천시당 또한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