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쉽지만 야권단일후보 경선에서 졌습니다.
본선거 등록을 위해 모든 준비를 다 해놓고, 인천의 야권연대 결정에 따라 경선에 임했습니다만 아쉽게 지고 말았네요.
그러나 주저하지 않고 정의당의 길을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미 이번총선에서 박근혜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야권의 혁신과 승리를 만들고,
그리고 정의당의 승리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움이 있지만 정의당 인천이 그나마 힘이 있기에 연대협상이 이루어 졌고,
저와 연수구 김상하 후보가 패배를 했지만, 인천의 야권단일후보 김성진(남구을), 조택상(중동강화옹진) 두후보가 당선을 위해 뛰게 되었습니다.
(용퇴하신 배진교, 김중삼 후보님도 계십니다.정말 애쓰셨어요. 또 추가 출마를 결심하셨던 분들도....)

앞으로 부평구위원회는 선거사무실을 정당사무소로 동록하고 외벽현수막도 정의당홍보현수막으로 바꿀 예정이며,
두 야권단일후보 지원 선거운동과 부평지역에서의 정의당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활동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인천시당 당원여러분! 힘내서 멋지게 선거 치루어 봅시다. 

- 정의당 부평구위원장/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 김응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