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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4월 13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에

2016년 4월 13일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저는 우울합니다. 아직 선거구 및 선거방법에 대한 룰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헌재가 정한 법정 마감 기일인 15일 오늘에도 여야가 협상을 한다고 하고 있지만 성과없이 끝날 듯하고, 야권은 분열되어 국민의 따가운 시선 속에 덩달아 정의당에 대한 관심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선택한 정당을 함부로 바꾸지 않고 노동자의 희망·시민의 꿈을 대변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이 되고자 하지만 지지율 5% 정의당 소속 지역의 작은 정치인은 현실 앞에서 참 무력합니다. 또한 승산도 높지 않는 선거에 어쩌면 후배와 당내 경선도 치루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은 더욱 고민스럽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제시한 권역별비례대표제로의 선거제도의 변화와 공정한 선거룰이 정착되는 정치 풍토로 변화가 없다면 정말 어려운 길입니다. 소신있고 실력있고 실천하는 힘있는 정치인이 되어 국민과 인천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제 꿈을 어떻게 실현할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당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야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혜를 기다립니다.  강병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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