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이 아니고 김상용이 왔습니다."

이동하면서 유세가 가능할 것 같지 않던 유세차량(당차량)에서 유세가 가능하게 됐네요.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를 알리기 위해 살짝 앞쪽의 문을 열고 천천히 달리면서 사전투표+후보영상(소리)로만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점에 가서는 유세도 진행하구요. 노란색 선거차량이 거리를 달리며 후보를 선전하고 있으니 홍보효과가 대단하네요. 

사실 오늘의 히로인은 이정미 부대표님 입니다. 

어제부터 유세지원을 나와주셨는데요. 상대편 후보가 저희 선거운동원에게 "누구신가? 중앙당에서 내려오셨나? 어쩜 저리 귀에 쏙쏙 들어오게 이야기를 하는가..대단하다. 말 진짜 잘하신다" 라고 이야기했다는군요

역시 이정미 부대표님 연설은 어디를 가나 먹히나 봅니다.

투표율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특히 내일이 토요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내일이 바로 격전의 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은 유권자가 사전투표장으로 많이 나와줄 수록 정의당과 김상용에게 유리할테니까요.

선거운동 지원이 가능하신 당원분들은 

"바로 내일" 지원 부탁드립니다! 

내일 하루 산곡동 청천동 곳곳에서 사전투표 독려와 김상용을 알리는 역할에 함께 해주십시오.

선거지원을 오실 분들은 참여인원, 참가시간을

박종현 사무처장 (010-9134-9592) 에게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상용과 정의당의 승리를 위해 오늘 하루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