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시민단체, 공무 국외연수 조례안 제정 촉구
부평네트워크 "올바른 해외비교시찰 사전검증·투명·객관성 확보 중요"
2015년 07월 09일
인천 지역 시민단체가 부평구의회 공무국외연수 조례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내가살고싶은 부평네트워크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구의원들은 주민들로부터 정치적, 행정적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의원 자신들의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했다고 평가될 것"이라며 ............
인천 부평구의회가 공무 국외여행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심의하지만 통과 가능성은 미지수다. 조례안을 두고 의원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구의회는 오는 10일 '인천시부평구의회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안'을 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일부 기초 의회에서 외유성 관광성 해외연수 .....
[기호일보]의원 해외연수 전문성 강화 한목소리
인천시 부평구의회는 지난 6일 ‘바람직한 공무국외여행에 대한 방안 마련 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서 한국지방정부연수원 김회창 원장은 “일반 시민들이 공무국외여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한마디로 ‘외유성 해외 연수’라는 시각이 강하다”며 “이소헌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 ....
인천 부평구민 10명 중 8명이 공무국외연수에 대한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소헌 의원(정의당·부평 마)은 6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열린 '바람직한 공무국외연수를 위한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지방의원 해외연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412명 중 80%에 .....
[연합뉴스]부평구의회, '공무 국외여행 투명성 ↑' 조례안 추진
2015년 7월 7일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의 한 지방의회가 외유성 논란에 자주 휘말리는 구의원의 공무 국외여행을 개선하는 조례안 심의를 앞두고 있다.
부평구의회는 정의당 이소헌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의원 공무 국외여행 조례안'을 오는 10일 구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