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위원후보 김응호입니다.

인천시당 전체 당원분들께는 전화를 드리지 못하고 주요간부님들께만 전화를 드렸네요.

대신 당게에 제가 생각하는 당발전에 대한 글을 올리고, 이메일을 선관위 통해서 보내드리는 정도로 밖에 선거운동을 하지 못했네요.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만 제가 이번에 부평구위원장 경선을 치루는바, 부평구위원장이 된다면, 차기 선거엔 지역위 당원토론회등을 마련해 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전국위원, 참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책입니다.

전국위원회는 당의 주요방침을 결정하는 의결기구로서, 당대표가 발의한 안건에 대해서 토론하고 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기수 전국위원으로 역할을 했으며, 공교롭게도 가장 많은 발언과 의견을 제안한 전국위원이기도 합니다(이건 전국위 속기록을 담당했던 중앙당 당직자들 의견임다.ㅎ). 그렇다고 쓸데없는 이야기를 길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핵심적으로 꼭 해야할 이야기를 주로.....(물론 제 생각입니다만....)

지난 기수에도, 다음기수에도 전국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될 경우

저의 기준은, "진보정당 답게" 입니다.

진보정치의 시선으로 당의 모든 부분을 보려 하겠습니다.

당 강화 입장에서 모든 부분을 판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중앙당이 그런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제안하고 의견을 개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