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강화위원장 이은주입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당원가족 산행을 잘 마쳤습니다.

당 가입이 처음인 당원 가족, 올 4월에 당에 가입한 당원 등 참여한 숫자는 많지 않았지만 의미있는 만남이었습니다.

6살 다연이, 5살 로운이가 칭얼대지 않고 씩씩하게 산행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시설노조 어머니들이 참여는 못했지만 토요일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다음 산행은 토요일로 잡았습니다.

운영위원들이 역할분담하여 당원들에게 연락하였고, 저는 연락과 함께 시설노조 인천화력, 서인천 등 만남을  통해 당원가족 산행을

조직하였습니다.

산행 이후 장미공원 분수대 앞에서 전화 걸면 즉각 배달해 주는 자장면과 피자 막걸리 등을 마시며 당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혁신당대회 안건 및 이후 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당명과 관련해서는 이제 알려지고 있는데 굳이 바꿀 필요 있냐는 의견과 진보당이 좋겠다는 의견 등이 있었습니다.

차후를 기약하며 기분 좋은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