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과 유민 아빠에 대한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에 강력히 대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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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아빠 관련 유언비어에 속지 맙시다.

지금 돌고 있는 유언비어 모두 사실이 아님.
세월호 특별법 막으려는 특정세력에 의도가 다분함.

유민 아빠 통장잔고 마이너스인데도 아이들 양육비, 보험료, 아이들과 전처 핸드폰 요금까지 주면서 최선 다함. 통장사본까지 전부 공개 ▶ 관련 기사 http://omn.kr/9zak

국궁은 호화취미 아니라 한달 회비 3만원에 불과. 그것도 통장사본에 찍혀 있음.

아이들과 사이좋은 아빠 였음. 이것도 카톡 다 공개. 5월에는 딸들과 함께 여행가기로 했으나, 세월호 참사로 못 감. 아이들 신경 안쓰는 아빠가 딸들과 같이 여행?
▶ 둘째 딸 인터뷰 http://omn.kr/9yp5

민주노총은 작년에 정규직 되면서 자동 가입.
민주노총 소속이면 딸 아이 죽음 이용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음해.

보상금 10원 한푼 바
라지 않는다고 함.
실제 여행자보험금 1억원 전부 전처에게 양보

유언비어는 딸 잃은 아비에게는 칼부림입니다.
하지도 말고 속지도 말고, 유언비어 발견하면 누가 언제 어디서 했는지 화면 찍어서
세월호 국민대책위 메일로 보내주세요 sewolrepo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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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특벌법의 진실, 유언비어에 속지 맙시다.

가족대책위 특별법에 의사상자 지정과 특례입학 관련 내용 전혀 없으며 요구한 적도 없음.

가족대책위 특별법에는 배상보상 등 지원 문제는 극히 일부. 그것도 구체적인 액수도 없음.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는 차원에서 넣은 것.

세월호 참사는 일반 교통사고 아닌 국가 재난. 과적 단속 운항규정 미비는 정부의 관리감독 실패. 구조 실패 역시 모두 정부가 책임져야 함. 그래서 배상과 보상 주체는 당연히 정부여야.

특별법은 제대로 진상규명 위해 필수. 대통령도 이미 약속한 것임. 3개월짜리 국정조사는 이미 진상규명에 한계 보이고 있음. 그래서 법을 통해 특별위원회 만들어 조사하자는 것.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 제대로 진상조사 할 수 있음. 조사권만 있으면 관련자나 관계기관이 자료제출 거부하고 버티면 그만. 수사권과 기소권 있어야 이런 부분 극복 가능.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족들이 직접 행사하겠다는 것이 아님. 판사 검사 변호사 10년 이상을 가진 법조인 출신 진상조사위원이 수사권과 기소권을 행사하겠다는 것. 민간인 변호사가 특별검사를 하는 현행 특검제도와 원리상 동일. 사법체계 혼란 없음.

가족들은 특혜를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음. 가족들이 요구하는 오직 진상규명 뿐.

유언비어, 하지도 말고 속지도 말고, 유언비어 발견하면 누가 언제 어디서 했는지 화면 찍어서 sewolreport@gmail.com (세월호 국민대책위)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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