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기분좋은 소식과 함께 아픈소식이 함께 전해진 오후였습니다.

기동민후보의 사퇴, 우리 대표단의 사퇴...

사전에 양당간 논의된바 없는(저는 그랬을꺼라 생각), 정말이지 신기한 일이 속전속결로 진행되었지요.

아무튼,

당역량이 다소 부족한 탓에 인천에서 수원에 파견나가 숙박을 하면서 선거지원을 해온

인천시당 박종현 사무처장, 공석환 정책국장, 이정석 노동국장, 이태선 당원, 권정달 당원,

정말 고생들 많았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지원을 해주신 인천시당 당원여러분 감사합니다.

물론 730재보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단일화와 사퇴 관련 여러 의견들이 있고, 하고싶은 말들이 많으나,

선거는 진행중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엔 중요성 교통편등 고려하면 동작을 선거지원을 중심으로 인천시당이 지원을 하고,

또 차량이동이 가능하신 분들은 김포등에 지원을 하는게 어떨까.....싶네요.

730 승리를 위해.....함께 해봅시다요.

참 노회찬 후보 선거 사무실은 지하철 7호선 남성역 1번 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