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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은 배보윤 인권위원장과 도태우위원을 즉각 해촉하라!
오세훈 서울시장은 내란 우두머리 변호에 나선 
배보윤 인권위원장과 도태우 위원을 즉각 해촉하라!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의 변호를 맡고 있는 배보윤, 도태우가 서울시 인권위원장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시민의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주요시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비호하며 인권침해를 옹호하는 배보윤, 도태우에게 서울시민의 인권을 맡길 수 없다. 

오세훈시장에게 묻는다! 과연 서울시의 '인권'은 있는가? 
오세훈시장의 임기가 시작되고 서울시의 인권은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권리중심일자리 최중증장애인 노동자 400명 해고, 학생인권 조례 폐지, 퀴어축제 시청광장 불허, 탈시설 조례 폐지 등 열거하기도 벅차다. 게다가 시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차별과 혐오의 사회를 바꿔내야 하는 인권위원회의 책임있는 자리에 배보윤, 도태우를 임명했다. 

배보윤 위원장과 도태우 위원의 과거 행적도 문제다. 배보윤은 박근혜 탄핵 당시 헌법재판소 공보관으로 재직했다가 박근혜 변호인단 합류를 타진한 바 있다.  도태우도 박근혜 변호인단으로 활동했고 2019년에는 518 광주민주항쟁에 북한개입설을 주장해 논란이 일었던 인물이다. 

인권의 '인'자도 모르는 이들에게 더 이상 서울시의 인권정책을 맡길 수 없다. 오세훈시장은 지금 당장 배보윤위원장과 도태우위원을 해촉하라! 

2025년 2월 7일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안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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