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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의당 서울시당, 한국공보뉴스의 악의적 오보에 법적대응 검토
 

한국공보뉴스/용산공보뉴스 김만규 기자는 202121일자 <정의당. ‘또 터졌다’> 제하의 기사에서 정의당 설혜영 용산구의원의 논문 표절의혹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당사자와 서울시립대학교에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았고 심지어 2011년 작성한 논문이 2014년 논문을 표절했다는 기본적인 시간성조차 어긋난 오보였다.

 

이에 설혜영 의원은 해당 신문사에 입장문을 보내 정정보도와 공식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해당신문은 아니면 말고식의 태도로 납득할만한 해명과 진심어린 사과도 없었다. 그간 설혜영 의원은 성장현 용산구청장 부동산 투기 의혹, 구청장의 인사비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동료의원에 의한 고소로 인해 경찰서 조사까지 받으며 의정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한국공보뉴스의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2차 기사(위키트리, 21)를 양산했고, 해당 기사가 페이스북 그룹(성장현을응원해주십시오큰힘이됩니다)과 용산구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무수한 인신공격성 댓글까지 달린 상황이다.

 

최근 벌어지는 아니면 말고식의 오보는 한 사람의 인격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사회적 해악이다. 또한 한국공보뉴스/용산공보뉴스의 무책임하고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설혜영의원 뿐만 아니라 정의당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되었다.

 

이에 정의당 서울시당은 한국공보뉴스/용산공보뉴스 측의 책임있는 조치를 강력하게 촉구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설혜영의원과 함께 법적대응을 검토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125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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