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브리핑] 강동구의회 왜 이러나 공금횡령 임인택, 공문서위조 방민수를 제명하라!








강동구의회 왜 이러나? 공금횡령 임인택, 공문서위조 방민수를 제명하라!

 

지난해 1217일 강동연대회의는 강동구의회 앞에서 임인택 구의원 공금횡령과 성매매 의혹에 관해 비판하고 강동구의회 자정 본보기로 제명 처분하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12월 말까지 강동구 각 지역에서 1인 시위를 통해 강동구의회 자정 결의를 촉구했다.

 

이 와중에 강동구에서 구의원 자격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임인택 구의원 공금횡령과 성매매 의혹 외에도 방민수 구의원 공문서위조 사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심지어 임인택 구의원 공금횡령·성매매 의혹을 다루는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방민수 구의원이 맡았다.

 

이에 2021119일 강동구의회 앞에서 강동구의원 방민수 임인택 제명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 참가한 권수정 시의원의 발언이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부터 시작해서 광역 그리고 지자체 단체장까지 수많은 분들이 의회에서 공무원으로서 선출직 공무원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진보정당 시의원으로 견제와 감시 관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기초의회는 적폐라고 불리 운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독식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속에서 시민보다는 서로의 기득권을 챙겨주는 일이 횡행합니다. 권력을 독점이 부패로 이어지는 것은 자명하며 3년 차 지방정부에서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역단체장뿐만 아니라 지방의회 곳곳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이유를 살펴보면 성희롱 성추행뿐만이 아니라 부패정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강동구 의회는 참담한 수준입니다. 임인택 구의원의 공급 횡령 혐의와 성매매 의혹까지도 제기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무원은 법령을 준수는커녕 향응을 제공받은 심각한 도덕적 해이,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일삼고 있습니다. 국민과 주민 정치의 봉사자로서 일하겠다고 나와서 주민에게 상처만 주고 있습니다. 강동구 구의회 기강이 무너지고 있으며 대의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과에 임하고 모든 사태에 책임지는 것이 도리 일 것입니다. 저희 정의당과 서울시에서 일하고 있는 저 서울시의원 권수정은 강동 구민들과 끝까지 연대해 해당 공무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재발방지 자정작용을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이어 강동연대회의는 강동구 주민들 함께 나서서 강동구의회 개혁 요구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1120일 정의당 서울시의원 권수정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