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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김종민 후보, 용산 상가 붕괴 현장 방문



김종민 후보
, 용산 상가 붕괴 현장 방문

대규모 건설 하면서 주민안전은 생각하지 않는 토건사업의 문제가 드러난 사건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 오후 4시 반 서울 용산구의 상가건물 붕괴 현장을 방문하고, 철저한 안전진단 및 인명구조를 당부했다.

 

오늘 낮 1235분 경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해 상가 건물에 거주하던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김종민 후보는 부상자 구조가 끝난 후 긴급히 현장을 방문했다.

 

김 후보는 현장책임자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혹시나 모를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주변 건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진단을 당부하고, 큰 사고를 면한 주민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변 건물에 대한 특별한 안전진단을 했어야 할 용산구청이 재개발조합에 책임이 있다고 떠넘기는 태도에 대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질책했다. 또한 항의하면서 수없이 민원을 넣었다는 주변 상가 주민들의 말에도 접수받은 게 없다는 말만 반복한 구청 당국자에 대해서는 안전 불감증이 심각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한 이번 사건은 사고원인 조사가 마무리 되어봐야 알겠지만. 주변 대규모 건설을 하면서도 주민안전은 하나도 생각하지 않는 토건사업의 문제가 그대로 드러난 사건으로 보인다용산 참사를 일으키고도 또 다시 시민안전은 도외시하는 용산4구역 재벌건설사들과 이를 용인하는 정치가 만들어낸 참사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어 김문수 후보가 말한 재개발·재건축 서둘러야라는 말은 앞뒤가 바뀌어도 한참 바뀐 말이다. 재건축·재개발을 할 때 주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규제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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