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후보, 용산 상가 건물 붕괴 현장
긴급 방문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가 오늘(3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의 상가 건물 붕괴 현장을 긴급 방문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낮 12시 35분 경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이 상가 건물에 거주하던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 후보는 부상자 구조가 끝남에 따라 현장 방문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장책임자를 통해 상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따른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었는지에 대해, 또 재난위험시설 지정 여부에 관해서도 향후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서울시장 후보로서 진상규명을 포함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연욱 정의당 용산구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한다.
2018년 6월 3일(일)
김종민 서울시장 후보 울림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