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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직장여성아파트 입주자, 동절기 강제퇴거 집행보류 환영한다!!

구로직장여성아파트 입주자,

동절기 강제퇴거 집행보류 환영한다!!

 

- 공단 측 2015329일까지 강제집행 보류

- 입주자들 2015329일까지 자진 퇴거 합의

 

오늘 1216()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구로직장여성아파트의 저소득층 여성 입주자 10명에 대한 강제퇴거가 집행될 예정이었다. 정의당 서울시당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동절기 강제퇴거의 반인권성과 임대아파트 운영 규정에 관한 법적 논란을 문제제기하며 오늘 오전 1030분 강제퇴거 반대 기자회견을 열기도 하였다.

 

이에 공단 측과 입주자들이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한 결과 극적으로 공단 측은 2015329일까지 강제집행을 보류하고, 입주자들은 2015329일까지 자진 퇴거하기로 합의하였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근로복지공단의 구로직장여성아파트 입주자 동절기 강제퇴거 집행보류를 환영하며 공단 측과 입주자들의 합의사항이 앞으로도 원만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또한 정의당 서울시당은 앞으로도 동절기 강제퇴거 조치 등의 반인권적 처사에 대해 함께 연대할 것임을 밝혀둔다.

 

20141216()

정의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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