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뉴스
  • 브리핑
  •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범국민대회 스케치

지난 11월 1일(토)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00일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여의도에서는 공무원연금 개악과 관련한 대규모 집회가, 청계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200일 범국민 추모대회와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의료민영화 저지 국민대회가 예정되어 있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정의당은 국민대회 1시간 전에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가졌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문정은 정의당 부대표,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에 이어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과 그날 함께 할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세월호 200일을 앞둔 하루 전날 세월호특별법이 타결된 것에 대해 지지부진하게 끌어가던 세월호 특별법이 타결된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과 세월호 유가족의 성에는 여전히 차지 않는 특별법이지만 일단 타결된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며, 중요한 것은 앞으로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이후 재발방지에 대한 확실한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의료민영화를 막아내야 할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돈벌이에 급급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시한 채 영리자회사를 허용하고 영리병원을 도입하려하거나 안전성과 효과성면에서 제대로 검증되지 않는 원격의료를 도입하겠다고 선언, 임상시험 규제완화 마저 추진하고 있는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해 정의당은 앞장서 싸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세월호 200일을 추모하며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여 추모제를 진행하였고, 곳곳에 노란 추모풍선과 손피켓을 들고 청계광장에서 열릴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국민대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 국민대회와 세월호 200일 범국민 추모대회가 끝나고 세월호 유가족을 선두로해서 서울시청앞까지 행진, 그날의 집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