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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민선6기 출범 100일을 돌아보며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민선6기 출범 100일을 돌아보며

 

지난 108() 민선 6기는 출범 100일을 맞이했다.

 

박원순 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심불망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히고, 공공부문 혁신과 시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보편적 복지 확대에 따른 재정결손은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방재정 관련 중앙정부와의 분명한 대립각을 드러냈으며,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쉽지 않은 남북관계 속에서 경평축구 등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소방서에 현장대응단을 설치하는 등 서울시 조직을 안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박원순 시장 2기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도시안전실을 도시안전본부로 격상하고 한강교량, 시설공사 등 전담부서를 만들고, ‘미래산업과신설 등 경제 조직 개편과 서울시 재생본부 신설을 포함하여, 18본부 5국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 역시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9시 등교를 개선 보완 뒤 시행하고 혁신교육지구를 12개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자사고 지정취소 방침은 변함이 없음을 못 박았다. 특히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교육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교육감들이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서울교육청 본청을 축소하고, 교육지원청 인원을 증원하고 일선교사들의 업무를 경감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20152월부터 시행되는 '학교 지원 강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민선 6기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지난 1011() 정호진 서울시당 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시민을 위한 협력과 비판을 약속했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120 다산콜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전환을 포함한 다양한 목소리를 행정과 정치에 반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나갈 것이다. 또한 정의당 서울시당은 현재 정의당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 등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

 

정의당 서울시당은 올바른 방향으로 단말기 유통법을 개정하고 박근혜 정부의 꼼수증세를 비롯한 민생문제 해결은 물론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정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서울교육을 위해 민선6기와 최선의 협력과 새로운 모색, 애정어린 비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41013()

정의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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