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 '상공의 날' 맞이 중소상인 살리기]
정의당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
정책발표 기자회견, 상인간담회, 전통시장 홍보활동 스케치
1. 정책발표 기자회견
중앙당 중소상공인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6.4 지방선거 정의당의 중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공약발표기자회견을 인천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예정)
기자회견에는 김응호 부평구청장 후보, 강병수 시의원, 정수영 시의원, 김민석 시의원 후보, 홍선미 시의원후보가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중앙당의 공약과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을 순서대로 발표하였습니다.
김성진 정의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중소상인 살리기 5대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 소상인들과 중소기업인들을 지키는 '골목경제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으며, 전통시장을 지키고 '갑을관계'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지역상권공정거래지원센터로 개편한 뒤 군·구별로 1곳씩 설치 ▲업종별 협동조합 설립 지원과 통합으로 시가 주관하는 '도소매공동통합물류센터' 건립 및 '유통물류단지 조성' 추진 ▲상가마을 사업 및 지역화폐운동 조례 제정 및 재정 지원 ▲중소상공인 주간 사업 확대 ▲대형유통업체의 골목 상권 진출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 인천 중소상인과의 경청 간담회
김제남 국회의원과 함께 상인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김성진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현재 각 직능단체 및 당사자 단체등과의 경청간담회를 추진중에 있으며, 경청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당사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으로 입안하려 하고있습니다.
상인간담회에는 조중목 인천도매유통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상인단체 간부및 회원들이 참여
이 자리에서 상인분들은 정의당이 정당 사상 처음으로 중소상공인 위원회를 설치하고, 그동안 중소상인들을 위한 입법및 정책활동을 벌여온 것에 대한 격려, 유통물류단지 에 대한 협조, 대리점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법안 개정, 한국GM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의당의 활동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3. 전통시장-남동구 모래내시장 당정책홍보 활동
간담회 이후 모래내 시장으로 이동하여 당정책 홍보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제남 국회의원의 거리연설 후 시장 안으로 들어가서 당보를 배부하고, 대형마트 규제와 중소상인 살리기를 통한 골목상권 지키는 정의당의 활동에 대한 육성홍보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김제남 국회의원님, 중앙당 당직자, 청년홍보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