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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3 6.4지방선거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골목까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국가를 인천에서 만들겠습니다.

오늘 1차로 출마자들 합동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돌입해 있는 후보도 있고, 아직 등록을 하지 않은 후보도 있지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인천의 모습을 꿈꿔보며 힘차게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인천은 오늘 총 20명(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10명)의 출마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4년간 정의당이 남동구와 동구의 구현하고 일궈온 민생정치, 생활정치가 바로 시민들이 열망하는 진정한 새정치라 생각됩니다.

이제, 생활정치와 민생구정 4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보편적 복지의 가치가 실현되는

‘골목까지 따뜻한 복지국가’의 모델을 인천에서 꽃피우겠습니다.

강병수(부평구-시),정수영(남구-시),김민석(계양-시),정지영(연수구),

최승원(남동구), 원권식(부평구),홍춘호(부평구),홍선미(동구-시),김응호(부평구청장),김성진,이혁재(연수구청장),이혜정(연수구),윤희용(동구),김종호(동구)

부평구와 남구 의회가 회기가 진행중이라 현역 의원들이 참여하지 못하였네요.

인천에서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보내겠습니다.

 

골목까지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국가 화이팅!

정의당 화이팅!

 

====== 기자회견문 =======

존경하는 인천시민 여러분!

오늘 정의당 인천시당은 ‘시민들이 주인되는 진정한 새정치’를 만들어 갈 정의당 6.4 지방선거 1차 출마자들과 함께 출정 인사를 올립니다.

 

인천시민여러분,

오늘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은

인천시민이 바라는 ‘진정한 새정치’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갑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과의 약속도 파기하고, 국민들을 정치의 객체로 전락시키며, 독선적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통합을 결정하면서 한국정치의 고질적인 병폐인 양당기득권 독점체제를 깨고 ‘새정치’를 하라는 국민의 열망과는 다른 선택을 하였습니다.

정의당이 추구하는 새정치는 국민의 어려움과 힘든 삶속에 동거동락하며 민생정치, 생활정치를 해내는 것입니다. 또한 ‘구민들이 구정에, 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여 정치의 주인으로 당당히 나설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정치의 내용이고, 이를 실현해내는 것이 공당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4년 정의당이 구현하고 일궈온 민생정치, 생활정치가

바로 시민들이 열망하는 진정한 새정치라 자부합니다.

전국최초로 아동과 청소년의 치과주치의 제도를 도입했고,

전국최초로 민간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무상임대형 국공립어린이집을 도입했으며,

전국최초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동네병원 무료독감예방 접종을 시행했습니다.

전국최초로 노인,학부모 참여예산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3세까지 지원되던 국가필수 예방접종 병의원 행위수수료 지원을 12세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관에는 동복지위원회를 설치하고, 민에는 지역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지역의 기금을 마련하여 저소득자에게 ‘무담보, 무보증’으로 소액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의당이 만들어내고 있는 남동구와 동구의 모습입니다.

 

심각한 지방재정의 위기속에서도 부족한 재정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부조리한 구조와 낡은 행정관습에 얽매이지 않았으며,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자세를 낮추고 주민 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는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다양한 의정활동도 펼쳐왔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오직 시민들의 힘과 지혜를 믿고, 시민들을 정치의 주인으로 여기고, 생활과 삶의 현실을 함께 책임지고 바꾸어가겠다는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정의당’표 생활정치였고, 민생정치였으며 “진정한 새정치”였습니다.

지난 4년은 그렇게 정의당의 새로운 정치가 지역에서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녹아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생활정치와 민생구정 4년 동안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보편적 복지의 가치가 실현되는

‘골목까지 따뜻한 복지국가’의 모델을 인천에서 꽃피우겠습니다.

오늘 정의당은 5명의 기초단체장, 5명의 시의원, 10명의 기초의원들이 출사표를 던집니다.

정의당의 출마자들은 각 지역에서 시민운동으로, 노동운동으로, 또는 지역공동체운동으로 그렇게 시민들과 동거동락하며, 지역풀뿌리 정치를 직접 구현해 왔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시민들의 힘을 믿으며, 시민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정의당의 새정치를 보다 잘 실현할 수 있는 후보들입니다.

 

정의당은 오늘 발표한 출마자들과 함께 ‘시민이 주인 되고’, ‘서민이 행복한’,

그리하여 ‘골목골목 웃음과 행복이 피어나는 따뜻한 복지인천’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앞으로 80여일 간 인천 곳곳에서 ‘골목까지 행복한, 복지국가를 향한 따뜻한 봄 바람’을

여러분들과 함께 불러일으키겠습니다.

 

인천시민여러분,

정의당이 꿈꾸는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새정치”로 함께 해주십시오.

 

2014년 3월 13일

정의당 인천시당 6.4 지방선거 출마자 일동

 

◇광역단체장
▲인천시 김성진(54)

◇광역의원
▲계양2선거구 김민석(44) ▲남구4선거구 정수영(48) ▲동구1선거구 안재형(47) ▲동구2선거구 홍선미(45) ▲부평3선거구 강병수(54)

◇기초단체장
▲남동구 배진교(47) ▲동구 조택상(56) ▲계양구 방제식(43) ▲부평구 김응호(43) ▲연수구 이혁재(42)

◇기초의원
▲남구가선거구 문영미(49) ▲남동라선거구 최승원(39) ▲동구가선거구 김종호(40) ▲동구나선거구 윤희용(52) ▲부평가선거구 홍춘호(40) ▲부평다선거구 원권식(48) ▲부평마선거구 이소헌(42) ▲부평바선거구 김상용(47) ▲연수나선거구 정지영(36) ▲연수다선거구 이혜정(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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