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원들과 함께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번개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낮에는 엄청난 눈이 내렸고, 4~5시부터는 살을 파내는 듯한 칼바람과 추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당원들과 시민 분들이 함께 해주셨답니다.

★ 3시부터 진행한 부평역 정당연설회

★ 5시부터는 장소를 이동해서 남동구 신세계사거리에서 진행한 정당연설회

★ 본격적으로 시작한 안녕하십니까 대자보 번개 - 지나가는 시민들은 포스트잇 안녕하십니까 진행

★ 피켓이 바람에 죄다 부러지고...결국 자리를 옮겨 (그나마 바람이 덜 한곳) 진행한 대자보 번개

★ 대자보 번개에 참여해주신 당원 및 인천시민들이 함께 1열로 서서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 로데오 거리를 한바퀴 돌고와서 단체사진 한컷으로 오늘의 번개는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나는 시민분들도 사진 열심히 찍어주시기도 하고 어렵사리 가판에 오셔서 포스트잇 안녕하십니까에도 많이들 동참해주셨답니다.

엄청나게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십니까 대자보 번개에 참여해주신 당원분들과 인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 아..그리고 오늘의 안녕하십니까 캠페인은 남동구 구월동말고도 동구 동인천역앞에서도 진행했답니다.

동인천역도 바람에 x배너 날라가고..입간판 넘어가고 난리도 아니었다지만...지나는 시민분들이 더 많이 참여해주시고 음료수도 많이 사주셔서 보람이 넘쳤다는 후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