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시청앞에서 비상시국대회 선포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날로 높아지는 특검에 대한 국민여론을 묵살, 거부하고
철도 민영화를 위한 WTO 정부조달협정 규정 변경안을 국회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재가했으며,
사제단에 대한 마녀사냥과 진보문화단체 관계자 구속등 공안탄압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악화시키며, 이 땅의 평화를 위협하고
국민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민생, 민주, 평화를 결정적으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당원 여러분 12월 7일 비상시국대회에서 국민들의 요구를 모아 청와대에 전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