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지난 10월 11일 정수영(정의당, 남구4)의원을 위원장으로 하여 강병수(정의당, 부평3)의원을 포함한13명의 시의원이 ‘살기좋은아파트만들기 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아파트 공동체 지원과 투명한 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중입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내년 3월1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기본 5차례의 회의와 10차례의 당사자 간담회, 토론회를 통해 이에 대한 조례 제정이나 개정, 법 개정 건의 등 제도 정비에 나서게 됩니다.

이에 인천시당은 11월 5일(화) 열린 시당운영위원회를 통해 ‘살기좋은아파트만들기 특별위원회’(이하 아파트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으로 신길웅 위원장(남동(을)지역위원장, 남동구 아파트연합회 회장, 만수삼환아파트 입주자대표)을 결정하였고 이날 토론회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이후 시의회의 특위활동을 보좌하고 동시에 당내 아파트 특위활동을 펼침으로 많은 당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