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 HOME
  • 22(목)국정원 OUT [정당연설회&인천시민촛불문화제]

"국정원 OUT" [정당연설회]

천호선 당대표의 서울시청앞 무기한 농성 돌입이라는 어제 낮 중앙당으로부터 문자하나를 받았습니다.

국민의 열망과는 반대로 국정조사는 파탄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증인으로 나온 김용판은 증인선서를 거부했고

새누리당 김무성의원과 과 권영세 주중대사는 증인으로 세우지도 못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마지막 청문회에 불참함으로써, 그들이 국정조사 파탄의 근원임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국민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국가의 기관이 국민들의 투표. 대통령선거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고,

관련자들을 문책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통령은 책임있게 행동에 나서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고 회복하는 길입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고, 남재준 원장을 해임하고, 사건 관련자들을 밝혀내는 행동에 박근혜 대통령이

나서야할 것입니다.

연설자로 나서신 <김상용 부평구의원, 박인숙 계양을위원장, 김성진 인천시당위원장, 강병수 인천시의원>

 

 

<정당연설회에 함께 해주신 문의갑 당원님과 김덕중 당원님. 어르신의 너털웃음이 보기 좋습니다.>

 

인천시당은 5시부터 6시20분까지 부평역주변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인천시국회의가 개최하는 인천 촛불문화제가 7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국정원 정치공작 & 대선개입규탄" [인천시국회의 촛불문화제]

인천시국회의 촛불문화제는 기간 서울 시청 범국민대회로만 집중했던 인천의 촛불들이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인천지역연대를 중심으로 62여개의 시민단체가 인천시국회의를 구성하였고,

1차 집중 촛불 문화제를 개최하였고 500여명이 넘는 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지난 5.1절 당시 부평역광장을 가득채운 이 후 부평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것 같습니다.

<500여명이 넘는 촛불들이 부평역광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행사를 기다리고 있는 당원들과 시민단체회원들>

 

 

     

 <예술단 노조 소고춤과 가수 박준님 그리고 b-boy팀 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민주노총 인천본부 전재환 본부장님을 비롯한  전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이용규 위원장님,

아이와 함께 하신 김응호 부위원장 행사에 참여하고 계신 당원분들의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의 실무를 총괄한 박종현 시당 사무처장, 심상호(에디) 당원, 박상수(다줌) 당원>

 

<매 행사마다 사진촬영 하느라 얼굴 한번 안나오시는 홍춘호 부평구위원회 사무국장과 공석환 시당정책국장>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중앙당의 김형수국장님이 정당연설회와 촛불문화제의 음향과 영상, 무대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참 많은 당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행동이 이루어지는 그때 까지 지역에서도 열심히 촛불을 들겠습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