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평문화의 거리에는 평화1004 걷기 행사를 마치고 참여하신 많은 당원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80여분 정도 오실걸로 초와 컵을 준비했다가....130여분이 넘게 오셔서 시당에서 살짝 당황.

급하게 물품을 준비하여 나눠드렸답니다. 문화의 거리를 가득 매운 당원들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어제 원세훈, 김용판의 청문회 불출석 발표와 오늘 16일 그들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된다는 소식까지

아마도 그들은 조용히 넘어가려 했겠지만 결국 청문회 자리로 끌어 내고야 마는 것이 바로 촛불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원세훈, 김용판 구속! 김무성, 권영세 증인 출석!

책임자 전원 처벌! 남재준 해임!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있는 사과! 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대한민국의 잃어버린 민주주의를 되찾아 회복하는 날까지 촛불은 타오를 것입니다.

문화의 거리의 구조가 가운데 화단이 있다보니...무대를 바라보고 있는 양쪽의 당원들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사회를 보시느라 수고해주신 박종현 시당 사무처장님과 정치연설을 해주신 김성진시당위원장님

그리고 오랜만에 뵙는 이용규 전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위원장님 모습입니다.

참여하신 당원들의 모습입니다.

율동공연을 준비해주신 당원들의 모습입니다.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오늘도 함께해주신 당원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오전 서울역에서 뵙겠습니다.

8.14 인천 촛불에서 상영했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