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집중 캠페인> ======= 월요일 저녁 캠페인은 인천터미널,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무더웠던 월요일 저녁. 남동구와 남구의 경계상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앞에 서명 가판이
마련되고,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엇그제 지역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사진이 실리신 남동을 지역위원회 신길웅 위원장님과 자신이 어떤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까 고민하며 당보를 읽어보는 학생 당원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가족사진이랍니다. 남동갑 지역위원회 강현희 위원장님의 가족사진이에요~
강위원장님은 외국인을 만나 살짝 당황하셨지만, 터미널가는길을 바디랭귀지로 설명해드렸답니다. ^^
이날은 남동지역의 당원들이 많이 참석 해주셨습니다. 인천터미널 역 지하상가와 로데오 거리에서 피켓팅과
당보를 열심히 뿌려주시는 남동구 당원분들 이시네요~
이사진은 크게 보여드려야 겠네요.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왠지 자연스럽고 어울리지 않나요?
남구을 지역위원회 오왕규 사무국장님과 서연옥 당원님. 두분은 부부시랍니다. ^^
정말 열심히 당보를 나누고 있죠? 도서관 선생님, 학생, 그리고 지역 문화단체에 계신 당원분들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박상수 당원의 "길tv" 입니다. 오늘도 그 인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셨답니다.
지나는 시민들이 국정원문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벌써 1달이 넘게 고생하고 계신길tv의 주인공 '에디-심상호' 당원과 '다줌-박상수' 당원이십니다.
참 많은 당원분들이 1시간 더 되는 시간동안 시민분들을 만나고 촛불을 들고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 지역에 도열하여 늘어선 당원들입니다. 이날 사회와 연설을 맡은 박종현 사무처장의 모습입니다.
이날 사회와 동시에 정치연설을 진행했는데요. 명쾌하게 국정원 사태의 진행과정과 그리고 그 핵심이 무엇인지
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매번 비슷한 촛불 캠페인 사진이 조금은 따분하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 우리의 아이들이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정의가 살아있는 사회, 상식이 통하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사회를 물려줘야하지 않을까요?
다줌-박상수 당원의 옆모습이 매우 잘나와서 올려드립니다. 정치연설을 해주신 남동을 신길웅 위원장님입니다.
중간에 가신 당원분들이 좀 있으셨네요. 더운날씨에도 9시가 다 되도록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주신 당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관련자 처벌 / 국정조사 철저진행 / 남재준 해임 /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열심히 달려가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