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금) 국정원 규탄 인천시당 당원 집중 캠페인이 부평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흐르는 정말 습하고 더운 날씨였는데 많은 당원분들과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당원분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부평역 전 출구와 버스정류장에서 핏켓과 유인물을 나눠주었습니다.

 6시 30분 부터 7시 30분까지 선전전을 진행하고 다시 모여 촛불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총 기획과 사회를 맡은 박종현사무처장님은 온 몸에 땀이 흠벅 젖어버렸지요! 열기가 팍팍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는 "길 TV" 도 함께 했습니다. 박상수 당원님과 심상호 당원님은 인천 곳곳을 돌며 근 2달 가까이 "길TV" 여론전을 펼치고 계십니다.  시민들 반응이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랑스런운 인천시당의 영원한 청년당원 문의갑선생님과 문영미구의원 보습입니다. 두분이 부녀관계이신건  다 아시죠? 존경스럽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버님 사랑해요 ^^

촛불 피켓이 어느새 아이들 놀이감이 되었네요. 우리 어른들이 빨리 정의로운 사회 만들어 줘야 겠지요?

마지막 단체사진입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정의당 인천시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