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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 ktx 민영화저지 서명운동 철도노조와 공동진행

 

진보정의당은   'KTX민영화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원석의원)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철도노동조합 및 KTX민영화저지 범국민대책위와 연대활동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인천지역에서도 인천시당과 철도노조와의 공동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6월 18일부터 매주 화,금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부평역 역사에서 ktx 철도 민영화 저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철도 조합원분들이 퇴근 후 구로에서 내려오셔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진보정의당 인천시당 공동으로 인천 시민들을 만나면서

철도 민영화 반대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지나시는 시민들의 호응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27일(목) 민주노총 철도노조(위원장 김명환)의 ‘철도민영화’ 관련 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의 89.7%으로  가결되었습니다.

어제 26일 국토교통부는 코레일이 30% 출자하는 자회사에 수서발 KTX 운영권을 넘기겠다는 ‘철도 경쟁체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국토부는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철도산업 발전방안’을 확정했습니다.

국토부 방안의 핵심은 철도공사를 기존 간선 운영에 지주회사 기능을 겸하는 형태로 바꾸고, 수서발 KTX 운영회사를 자회사로 둔다는 계

획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민이 원하지않는다면 공공부분의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가스, 철도까지 취임한지 6개월만에 민영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조금만 들여다보면 민영화가 예상되는 문제를 거창한 이름을 붙이며 민영화가 아나라 발뺌하기에 바쁨니다.

 

 

 

 

7월 2일 화요일에는 더욱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기위해 저녁 7시 부평역에서 철도조합원들과 대국민 선전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당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인천시당 또는 황윤정 노동위원장 (010-3888-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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