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국민단식 7일차 소식]
오늘 가장 큰 소식은 정의당이 시작한 인천지역 국민단식이 보다 많은 시민단체와 함께 해나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천지역연대에 포함된 37개 단체가 인천지역 국민단식을 함께해가기로 하였습니다.
[일일 릴레이 단식단과 지지방문단]
농성장이 가득 찼습니다. 바로 인천여성영화제 식구들이 방문을 해주셨답니다. 북적북적...그런데 사진은 수용소같이 나와버렸네요...최주영외 8인의 인천여성영화제 회원들
신길웅 남동(을)지역위원장, 김응호 부위원장과 인천여성회 김영란, 남희연 회원
부끄러움을 타는 청년광장 회원 두분과 사뭇 대조되는 전국철도노동조합 간부님들
[활동사진]
오늘 낮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 사무실 앞에서 새누리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인천지역연대 차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부평역 지하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동인천역 앞에서는 중동옹진 당원들과 인천여성회 회원들이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천막 주변을 산책하던 강아지에게도 노란 리본을 달아주었습니다. 강아지 주인님은 서명하시고 가셨구요~
저녁에 진행한 시당 운영위원회입니다. 지난 7일간 인천지역을 대표하여 단식을 진행하신 위원장님을 비롯해 각 지역에서 당원들과 열성적으로 단식농성장에 함께해주신 각 지역위원회 위원장님들 이십니다.
모두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후 농성장을 인천의 거점으로 삼고 국민들에게 세월호의 진실을 비롯해 정의당을 시민들에게 알려나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