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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지역 국민단식] 4일차 소식

 

 일요일 오전 조용하던 천막에 제주에서 막 올라오신 시민분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인천에 있는 딸을 만나러 오신 아버님의 손에 제주특산품들이 한가득 이었습니다.

 단식 천막을 보고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겠다며 양손 가득한 특산품중 이리저리

 고르시더니 먹을꺼리들을 주고 갈 수 없으니 이거라도 받아달라며 ......

두박스의 향수를 두고 가셨습니다.

 

 

 한라봉의 맛이 풍기는 향수가 배고픔을 더욱 자극하기네요.

 국민들의 마음이 이렇게 한결같은데 청와대는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바로앞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유족분들의 노숙농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일일 릴레이 단식과 지지방문]

 일요일 아침부터 참 많은 분들이 농성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인천연대 남지부 남승균지부장님과 남구 당원 공미영

정의당 계양구을 위원회 박인숙위원장님 

   

인천연대 서지부 경영지부장님과 회원님들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함께해 주신 이혜정 당원님

인천연대 한양태 사업기획국장님

  

민주버스 인천지부 황일남 지부장님

건설노조 조합원 박완섭님

인천연대 부평지부 여택수 지부장님과 부평을 지역위 엄명호 당원님.

  

 부평구 이소헌의원님과 이진우 당원님

 연수구 늘푸른 어린이 도서관 이은주 관장님과 가족분들

  

부평 박상수 당원님

 문화바람 허명희, 김민수 회원님

   

어제부터 오늘까지 고생해주신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임승관 대표님과 기타마루 회원분들

그리고 대표님을 응원오신 문화바람 식구들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농성장에서는 김성진 위원장님을 작업반장으로 부업(?)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다들 열심히 만드신 리본 덕분에 많은 시민분들에게 나누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시간보다 나눠주는 시간이 너무 빨라 오후 서명에서 리본이 거의 떨어졌네요.

내일 다시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오후 부평역사에서 진행된

 두번의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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