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아침 저녁으로 인천의 곳곳에서 

 제대로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인천지역에서는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지난주토요일부터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사무실 

점거 농성을 통해 여야원대대표 합의사항에 대한 강력한 규탄투쟁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인천시당에서는 바로 월요일부터 세월호 특별법 관련 여야 원내대표 합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무효화되어야 하는 이유, 

그리고 815 10만 범국민대회 참여를 호소하기 위한 동시다발 캠페인을 인천전역에서 지역위별로 시작하였습니다.

과정에서는 힘내시라고 음료수를 건내는 시민부터,  큰 소리로 응원해주시는 시민분들까지 

 많은 시민분들이 큰 호응을 해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당원분들, 지지해주신 시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시당은 오늘오전까지의 캠페인을 일단 마무리 하고, 14일 오후7시 인천촛불문화제(부평역)에 참여할 예정이며,

내일 815기념대회와 3시 범국민대회에 많은 당원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회본회의에서 제대로된 특별법이 제정될수 있도록 이후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잊지않고 행동하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당원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