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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노동개악법 저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진행




 

정의당 인천시당, 노동개악법 저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입법 촉구 기자회견 진행

 

9() 오전11. 정의당 인천시당 문영미 위원장은 인천지역연대와 함께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노동개악법 저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문영미 위원장은 내일은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에서 작업도중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한 김용균씨가 세상을 떠난 지 꼭 2년이 되는 날이라며,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 자료에 의하면 김용균의 죽음이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된 지난 116일부터 1031일까지 산재 사망사고를 취합한 결과 모두 72명의 노동자가 끼임사로 사망했고, 이러한 끼임사’64건 중 81%50인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 위원장은 지난 1119일 남동공단 화장품제조업체에서 화재로 노동자 3명이 숨지고 소방관 4명 등 9명 다친 사고가 있었고, 28일 영흥화력발전소에서 화물노동자가 사망하면서, 또 한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매해 2,400여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하고 있고, OECD국가중 산재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산재왕국이 바로 대한민국이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문영미 위원장은 정의당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발의 했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정의당 농성이 국회에서 7일째를 맞고 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하고 있지 않다오늘로 정기국회가 끝나는 만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공당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별첨자료 : 1. 문영미 위원장 발언 전문

                2. 기자회견문 전문

                3. 기자회견 사진

 

2020129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문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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