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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박근혜정부 3대복지공약이행촉구 10만서명운동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6동 929-13 대동빌딩 502호/전화(032)504-6134/팩스(032)875-2351

 

<보도자료>

"정의당 인천시당, 박근혜 대통령의 3대 복지공약 파기 규탄 및

공약이행촉구 대국민 10만 서명운동 돌입"

 

  정의당 인천시당은 10월 2일 인천시청 앞에서 ‘박근혜대통령 3대 복지공약 이행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0만인 서명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인천시당 김성진 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이 당선된 것은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공약했기 때문인 것이고, 공약 중에 3대 복지공약을 통해 국민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희망했지만, 결국 거짓된 공약이었다”고 전하며,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노령연금을 포함한 3대 복지공약 파기의 선언은 당선되기 위해서는 거짓을 공약해도 된다는 선례를 남기는 것으로 대통령 스스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대 복지공약의 당사자인 노인과 보건의료, 보육계를 대표하여 당사자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노인을 대표하여 참석한 이정욱 평화와참여로가는 인천연대 전 대표는 “작은 단체의 대표라 할지라도 자신이 한 이야기를 지키고 책임을 지는데, 한 나라의 대표가 자신이 한 약속을 나몰라라하는 것은 참으로 무책임하고 잘못된 일” 이라며 기초노령연금 공약을 비롯한 복지공약이행을 촉구했다. 그리고 4대중증질환에 대한 비급여 제외안에 대해서는 유숙경 본부장과(전국보건의료노조 인천지역본부), 5세 이하 유아보육 공약에 대해서는 김혜은 대표(인천교육포럼)의 규탄 발언이 이어졌다.

  인천시의원인 강병수시의원과 정수영시의원이 참여하였으며, “기초노령연금의 정부지급 기준으로 인해 지방정부의 재정을 추가로 부담해야하는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며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뻥튀기부시기’의 퍼포먼스를 진행하였고, 박근혜 대통령의 뻥튀기 공약을 규탄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박근혜대통령의 공약파기에 분노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선기간 약속했던 3대 복지공약의 이행을 촉구하는 10만 서명운동을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내용의 현수막을 인천 전 지역에 게시함과 동시에 2만부의 당보를 배포하여 인천시민들을 만나갈 계획을 밝혔다.

 

 

2013년 10월 2일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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