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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18일(화) 심상정 후보 계양역 유세, 계양우체국 방문


<18일(화) 아침 심상정 후보 인천방문>
계양역 유세 후 계양우체국 격려방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늘 오전 7시30분 계양역 선거운동 현장을 방문하여 출근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손을 잡으며 인사를 나누었다.
바쁜 출근길임에도 악수를 하며 후보를 응원하는 시민들이 많았고 “엄지척 최고”를 손짓하거나
특히 젊은 여성 유권자들은 심상정 후보와 함께 셀카를 찍느라 분주했다.
계양역에는 김성진 인천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선거운동원과 청년유세단 율동팀이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계양역 유세를 마친 심상정 후보는 계양우체국을 방문하였다.
선거철 선거공보물로 분주한 우체국 노동자들을 격려하며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기자브리핑을 끝으로 인천 방문 일정을 마쳤다.
계양우체국 방문에는 추혜선 국회의원, 김성진위원장, 박인숙 계양을위원장, 김응호 공동선거대책본부장(부평구위원장)등이 함께 했다.

덧붙임-17일 부평역 선거출정식후 선대위 회의를 통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 김응호 인천시당 정책위원장을 선임함.
  
<계양우체국 방문 심상정 후보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대통령 후보 심상정입니다.
지금 우편집중국은 선거홍보물 특별소통 기간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통령 후보들의 공보물을 배달하는 기간이라 몇 배 더 힘드실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을 온 것은 우정 노동자, 집배원 노동자들이 정부출연 기관 중에서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규직 공무원 급여 기준으로, 33~45% 밖에 받지 못하는 열악한 조건입니다.
지난 1년만 해도 집배원 일곱 분이 과로사로 사망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이루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는 우정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비정규직 없는 나라입니다.
셋째,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큰 임금격차를 줄여서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우리 우정노동자들 문제부터 책임 있게 해결해, 모범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04월 18일
 
심상정 후보 인천선거대책본부장 박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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