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선주자 중 처음으로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 인천에서 스타트
- 상공의 날 맞이 중소상인 간담회, 복합쇼핑몰 상생의 해법모색
- 세습사회, 불공정 경쟁의 헬조선을 살아가는 대학생들 만나 정의로운 대한민국 비전 제시
1. 13일(월) 오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대선주자 중 첫 번째로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정의당 심상정후보가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15일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다.
2.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인천에서 지역 첫 행보를 시작하는 심상정 후보는 인천을 기점으로 전국적인 광폭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3. 특히 15일(수)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지역 중소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사회와 상생의 공동체 모델을 시험 중인 서구 연심회(연희.심곡.검암 상인협동조함) 회원들과 오찬간담회를 시작으로 2시에는 부천복합쇼핑몰 입점저지를 위한 부평상인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도 동행하여 해법모색에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부천복합쇼핑몰 입점은 지역상권 초토화의 우려로 인해 부평, 계양 중소상인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어 광범위한 대책위를 구성하여 저지운동이 진행 중이다.
4. 이어 회사의 일방적인 폐업과 정리해고에 맞서 본사 앞 천막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동광기연 노동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복직을 위한 해법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농성장에서 진행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친노동정부 수립을 공약하고 있는 심상정 후보 본인도 금속노동자 출신으로 일하는 평범한 노동자가 행복해야 민주주의라는 점을 확고하게 밝힐 예정이다.
5. 인천방문 마지막 일정은 7시 인하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인하대 대학생시국회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날 특강은 헬조선이라 불리우는 세습사회, 불공정 경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살아가는 대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의당이 제시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고> 정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대표 인천방문 일정표
| 시간 | 일정 | 내용 |
| 12:00 - 13:00 | 서구 연심회 오찬간담회 (서구 심곡동 소재) |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모델을 찾아나선 상인들과의 만남 |
| 14:00 - 15:30 | 부평지역 상인회 간담회 부평깡시장 방문 |
부천복합쇼핑몰 입점저지 대응방안 부평깡시장 현장방문 |
| 16:00 - 17:00 | 동광기연 농성장 방문 (계양구 작전동 681-1) |
일방적 폐업과 정리해고에 맞선 농성노동자 격려 및 해법모색 |
| 19:00 - 21:00 | 인하대 특강 (인하대 5호관 331호) |
인하대 대학생 시국회의 초청 대학생 특강 |
2017. 3. 13
정의당인천광역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