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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기초의회, 정치공방 벗어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담당 : 공석환 정책국장 (010-6343-1451)

 


<보도자료>

 

남구 의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 제출

 

기초의회, 세월호 문제를 당리당략으로 이용말고 대통령의 대승적 결단 촉구

 

정의당 기초의원<문영미(남구.가)>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남구의회 문영미 의원은 “세월호 비극이 발생한지 130일이 지났지만 제대로 진상조사가 되지 않으면서, 국민들사이에 확인되지 않는 괴소문들이 떠돌고 국론분열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또한 유가족이 40일을 넘게 단식과 노숙농성을 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정치권이 세월호 문제를 당리당략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이라며, “이제 여야 정치권의 합의를 넘어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며, 모든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님이 스스로의 약속한대로 이행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의문을 제출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기초의회에서 결의문 채택이 중앙 정치권에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 광화문을 중심으로 세월호 특별법을 촉구하는 국민 단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 24곳으로 단식장이 확대되었다. 인천에도 부평역 앞 공원에 단식장이 마련되었고, 현재 정의당 김성진 위원장이 7일째 단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남구의회에 제출되는 결의안 또한 이러한 흐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남구의회는 29일 상임위를 거쳐 9월 2일 본회의에서 결의안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여야의 정치공방을 기초의회는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지점이다.

 

 

2014년 8월 27일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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