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시의원, 여성폭력방지 및 스쿨미투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집담회 개최

오는 5월 17일 오후 4시 인천시의회 별관 6층 교육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조선희 시의원과 인천여성연대, 인천성평등정치네트워크가 공동주최로 5.17 인천여성행동 시즌2 ‘여성폭력방지 및 스쿨미투에 관한 조례제정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김홍미리 여성주의 활동가의 주제발제 ‘강남역 사건 5.17 3주기, 한국사회는 무엇이 바뀌었나?’, 조선희 시의원의 ‘인천형 여성폭력방지조례, 스쿨미투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 전체가 참여하는 여성폭력방지조례 및 스쿨미투에 관한 조례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마련한다.

조선희 시의원은 “함께 기억하고 같이 헁동하기 위해 집담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우리사회의 만연한 성차별 해소를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조례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성평등도시 인천, 성평등한 학교가 모두를 위한 도시이자 학교가 되는 것이기에 이번 집담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2019. 5. 16.

정의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김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