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트위터 @breadandroses99 |
Tel 010-3114-2012 |
Fax 02-6280-6195 |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64 윤옥빌딩 3층 정캠프 |
e-mail jjmin99@gmail.com |
|
(세계노동절대회에 정의당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한 정재민 영등포구청장 후보)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한 정재민 영등포구청장 후보)
정재민 영등포구청장 후보
2018 세계노동절대회 참석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위한 6대 공약’발표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만들겠습니다.
정의당 정재민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5월 1일 세계노동절을 맞아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석하고 노동자들과 함께 128주년 노동절을 기념했다.
정재민 후보는 오후2시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2018 세계노동절대회’에 참석해서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정재민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등포구 노동권익센터 설치 ▲우리동네 노동상담소 설치 ▲2022년까지 노조조직율 20% 달성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완료 ▲공공부문 최저임금 120% 생활임금실현 ▲영등포구청 노동행정 전담부서 설치 등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정재민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이제 영등포구가 직접 나서겠다” 밝히고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신장을 위해 영등포구 노동권익센터를 운영하고 동주민센터 내 노동상담소를 설치 및 전담노무사를 배치하겠다” 약속했다.
정재민 후보는 또한 “노동이 존중받는 영등포가 되기 위해서는 노동조합 조직율이 높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고 말하며 “영등포구청에 노동조합설립 지원창구를 설치하고 노조설립을 직접 지원하겠다” 밝혔다.
그러면서 정재민 후보는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으로 노동이 당당한 영등포를 만들겠다”며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완료하고 공공부문부터 최저임금 120% 수준의 생활임금제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하고 “공약이 안정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하여 반드시 지켜질 수 있도록 영등포구청에 노동행정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 다짐했다.
2018년 5월2일
정의당 정재민 영등포구청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