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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구

  • [영등포] 땀방울 캠페인단과 함께 영등포역, 당산역을 찾았습니다.

땀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정의당 서울시당 「땀방울 캠페인단」이 1월 27일(수) 점심시간에 영등포역앞, 퇴근시간에 당산역 앞을 찾았습니다.

1월 22일 고용노동부의 기습적인 취업규칙변경 지침에 따라 온 국민이 더 쉬운해고, 더 낮은임금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더 쉽게 해고하고, 임금을 더 낮게 주고비정규직을 더 많이 늘리면서 어떻게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근로자 절반이 월 200만원도 못받고비정규직이 850만명청년실업이 100만명(그 중 절반은 비정규직)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나서서 기업들이 마음대로 취업규칙을 변경하게 하고 해고를 쉽게하면 안그래도 팍팍한 삶이 더 불안해지고 암울해지지 않을까요?

헌법과 근로기준법에는 해고는 명확한 사유 없이 할 수 없도록 명시를 했는데 이렇게 정부가 지침으로 해고를 쉽게하고 취업규칙을 마음대로 변경하게 하는 것은 명백한 헌법과 근로기준법 위반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비정규직의 처우를 개선하고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공약, 경제민주화를 하겠다는 공약과 정반대로 행동하지 마시고 약속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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