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는 9, 10월에 4개 분회로 나누어 분회모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 1분회(영등포본동, 문래동, 도림동, 신길3동)는 9월 15일 저녁7시에 영등포뒷역에서 분회모임을 했습니다.
1분회 소속은 아니지만 참석한 정재민 영등포지역위원장을 포함해서 총 8명이 참석을 했구요, 그 중 한 분은 입당한지 몇 달 되지 않는 처음 뵙는 신입당원이어서 한동안 관심을 독점했었죠.
분회모임에서는 분회장과 총무를 선출하고, 가스검침원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노사정합의 발표가 난지 며칠 되지 않았던 날이라 자연스럽게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10월에는 40여명 분회원 중 10명 이상이 모이는 분회모임이 되길 기대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