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리더십으로 희망의 진보정치를 다시 세워가겠습니다.
당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출마하는 정재민입니다.
진보정치 폐허 속에 피어난 2987표(9.84% 3위 득표) 희망 꽃
진보정치의 폐허 속에 치러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서민을 대변하는 후보가 1명은 있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기초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백의종군의 자세로 임했습니다. 그동안 진보정치가 안겨드린 커다란 실망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에 다시 한 번 기대를 보내주신 2987명 주민들의 성원은 제가 결코 진보정치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후안무치한 박근혜 정권에 맞설 진짜 진보정당이 필요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중동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동호흡기질환(MERS, 메르스)의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여전히 거리에서 진상규명을 외치고 있고, 일하는 사람 절반이 월 200만원도 받지 못한 채 최저임금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한 박근혜 정권에 맞설 제대로 된 진보정당이 필요합니다.
제대로 연대하고 투쟁하는 진보정당!
풀뿌리 진보정치를 일궈가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어느덧 지역에서 진보정당의 깃발과 존재감이 사라졌습니다. 고통 받는 서민의 삶에 제대로 연대하고 투쟁하면서 진보정당의 존재감을 되찾고, 오랫동안 지역에서 마을공동체와 풀뿌리 시민단체 활동을 해온 경험을 살려 생활 속에 살아 숨쉬는 진보정당을 일궈가겠습니다.
새로운 기대와 책임감을 가진 당원과 소통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서울에서만 1천명이 넘는 신입당원이 정의당에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기대와 책임감을 가진 당원들과 소통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가장 기초단위인 분회를 건설하고 동네에서 당원들과 진보정치 도약을 꿈꾸겠습니다. 당원소모임 활성화, 다양한 위원회 체계를 구축하여 생명력 있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젊음의 리더십으로 정의당의 진보재편과 총선돌파, 정권교체를 지역에서 준비하겠습니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희망을 발굴한 젊음의 리더십으로 정의당의 진보재편과 총선돌파, 정권교체를 지역에서 준비하겠습니다. 절망의 시대, 힘겨운 삶속에서도 정의당에 기대를 보내주시는 당원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의 진보정치를 다시 세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책공약
1. 시의원 선거구 기준 4개의 분회를 건설하고 동네단위 당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2. 소식지편집위원회를 만들어 당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습니다.
3. 노동위원회를 건설하고 비정규직 노동자, 지역의 노동단위와 연대하겠습니다.
4. 당원소모임을 활성화하고 당원들이 모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습니다.
5. 자치예산연구모임을 만들어 진보적인 구정감시활동을 활발하게 벌여가겠습니다.
슬로건
젊은 리더십! 진보정당 재건!
정재민 후보가 걸어온 길
광주광역시 출생(1980년)
(전)한양대학교 인문대 학생회장
(전)민주노동당 한양대 학생위원장
(전)민주노동당 영등포구위원회 사무국장
(전)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영등포구 공동선거대책본부 집행위원
(전)영등포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조례제정 운동본부장
(전)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 먹거리 영등포연대 공동대표
(현)영등포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
(현)영등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영등포마을넷) 운영위원
(현)영등포구 마을공동체 생태계조성지원단 단장
(현)영등포구 마을공동체위원회 위원
(현)정의당 중앙당 대의원
(현)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 부위원장
2014년 지방선거 영등포구 라선거구(당산1동, 양평1,2동)구의원 후보 (2987표 9.84% 3위 득표)
사회복지사, 유기농업기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