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윤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배성용 양천구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목1동, 신정1·2동)‘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출마예정자 양성윤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배성용 양천구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목1동, 신정1,2동) 2명이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일 양천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등록을 마쳤다.
지난달 2월 27일 출사표를 던진 정의당 양성윤(54) 전 정의당 노동위원장은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6.13 지방선거는 양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 이라며 "양천균형발전과 거대양당의 들러리가 아닌 양천구민과 소통하며 구민과 함께 행복한 균형 양천을 만들어가는 최초의 구청장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양성윤 예비후보는 △양천구 교육안전지원조례 제정운동본부 공동대표△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노동특보△정의당 민생희망본부 본부장△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양천구청 해직공무원(1990~2009년/MB정책비판으로 해직)△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전)△정의당 심상정 대통령후보 노동선거본부장(전)△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수석부위원장(전)으로 활동해 왔다
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인 배성용(38) 양천구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목1동,신정1·2동) 역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양천구 교육안전지원조례 △노동인권복지센터 △청년건강검진조례 △비산먼지조례 △반려동물 놀이터등의 비젼을 내놓으며 "아이들이 안전한 양천, 주민이 행복한 양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성용 예비후보는 △서울강서고등학교△목동현대A아파트 임차인대표△정의당 양천구위원회 위원장△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사회복지특보△정의당 동물복지위원회 부위원장△양천구교육안전지원조례 제정운동본부 공동대표△조승수 국회의원후보 선거사무원(전)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