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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위원회

  • 서울시 선관위획정안 기초의회 4인선거구 수용촉구 공동 정당연설회를 했습니다.
서울시 선관위획정안 기초의회 4인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수용촉구 공동 정당연설회를 정의당양천구위원회, 강서양천녹색당과 함께 하였습니다.

주민이 힘들게 발의한 "방사능안전급식조례"계류
2015년 사상초유의 양천구 준예산 사태
상임위 통과시 본회의 통과를 약속한 후 본회의에서 자당이익에 따라 부결시킨 노동인권조례
 
과연 지방의회가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을까요?
주민의 뜻을 받들겠다며 2014년 지방의회에서 당선된 당선자들은 과연 지난 4년간 어떤것을 해왔습니까?
 
선거때는 열심히 보이고, 이후에는 자기들만의 리그에 빠져서 주민을 외면하는 기초의회 이대로 두고 보아야 합니까?
 
이제는 바꾸어야 합니다.
촛불로 대통령 하나만 바꾸어서는 대한민국은 바꿀수가 없습니다.
정치의 가장 기본인 풀뿌리 정치부터 개혁을 해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어버린 지방의회 이대로 두고 보시겠습니까?
거대양당만 공천만 받으면 서울에서도 무투표 당선이 되는 현실 이게 주민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기초의회의 다양성이 상호간의 견제, 행정부 견제, 주민을 위한 정치라는 본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촛불민심을 왜곡하지 말고 즉각 서울시 선관위획정안인 4인선거구제변경을 수용해야 합니다.
촛불은 구호로만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촛불은 몸으로 실천할 때 비로서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사회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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