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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위원회

  • [보고] 추가 운영위원 선출과정에서의 위원장의 불찰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위원장 배성용 입니다.
 
이번 양천구 운영위원 추가인선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정의당 양천위에는 양천위에서 활동하시고자 하는 활동가 5분께서 입당을 하셨습니다.
활동가 분들이 당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의견을 내실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사전에 여러차례 조율이 있었습니다.
다만 운영위원 추가 선출 과정에서 양천위 내부규약이 없고, 시당 규약을 따르면 활동가 5분을 모두 운영위원으로 선정하는 것은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의당 양천위는 운영위원 내부결정에 따라 지역위 자체적으로 결정하는것이 옳다 라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고, 활동가 5분 모두를 운영위원으로 선출하였습니다.
 
현 운영위원은 총 선출직을 포함한 11명 입니다.
 
해당 과정에서 위원장의 미숙함으로 인해서 매끄럽게 처리되지 못해서 운영위원 추가 선임 과정에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살 수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양천구 위원회에는 곧 있을 2018 지방선거, 앞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많은 활동가 당원 분들과 일반 당원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당원께서는 언제든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면 운영위 회의를 통해서 운영위원 참여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당원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리며, 운영위는 언제든지 당원분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운영위는 지금과 같이 투명하게 운영을 할 것임을 약속드리며, 다시 한 번 위원장의 일처리 과정에서의 불찰로 당원 및 운영위원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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