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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11월 26일(토) 전국위에서 당원민주주의를 위해 정면돌파를 해야 합니다.

[성명서] 11월 26일(토) 전국위에서 당원민주주의를 위해 정면돌파를 해야 합니다.

11월 26일(토) 전국위에서 정면돌파가 필요합니다. 지난 당명개정 당원총투표를 통하여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당명개정을 추진했던 전국위원 및 대의원들에게 당원들은 정치적 탄핵에 준하는 결정을 한 바 있습니다. 홍용표 전국위원의 당원총투표 안에 대하여 여러가지 제약을 가하는 당규가 제정된다면 현 전국위원들의 총사퇴를 요구하는 운동이 전개될 것입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전국민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전국민적인 열망과 당원들을 믿고, 홍용표 전국위원의 당원총투표 원안으로 정면돌파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당명갱정을 추진하여 당원총투표에 의해 정치적 탄핵에 준하는 상황에 처한 전국위원들이, 당원총투표의 의의와 취지를 당규로써 훼손하고자 한다면 당원들에 의해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1월 26일(토) 전국위는 한국사회 진보정당 민주화운동의 발화점이 될 것입니다. 전국위에서의 당원총투표에 대한 결정에 따라 11월 26일(토) 서울집중 민중총궐기에서의 분노가 청와대를 향할지 당지도부를 포함한 전국위원들을 향할지 결정될 것입니다.

당원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믿고 11월 26일(토) 전국위에서 당원총투표 원안으로 정면돌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훼손하고 방해하는 세력은 당원들과 국민에 의해 심판받을 것입니다. 현재 한국사회 진보정당 민주주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정의당내 어떤 세력이 당원민주주의를 방해하는지 분명하게 드러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2009년 옛 민주노동당 정책당대회에서도 당원총투표 관련 안이 발의되었지만 통과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진보정당 중 당원총투표 본래의 의의와 취지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 정당은 없습니다. 정의당이 당원총투표 본래의 의의와 취지를 살려내는 안을 통과시켜 낸다면, 한국사회 진보정당 민주주의의 큰 성과가 될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인 의미를 중요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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