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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대문구위원회

  • [활동]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대문 주민선언 서명운동
















일본은 지난 8월 24일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일본 내 보관 처리 방법이 있음에도,
IEAE보고에서 투명성과 정확성 문제가 있음에도,
국민의 80%가 반대하고 있음에도 
일본은 2051년까지 약 30년간 핵오염수 방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데브리가 계속 쌓이고 있어 사실상 오염수 투기는 10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 보입니다.
이에 서대문구 주민들은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왔습니다.
2023년 08월 09일부터 2023년 09월 17일까지 40일간
가좌역,북가좌초교사거리,명지대앞 등 서대문 곳곳에서 주민 반대 서명을 받았습니다.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당연히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쓰레기 투기와 같은 행동은 반대해야죠"
"아이들 미래를 위해 중단되길 바랍니다"
"생태계 파괴 용납 못해"
"일본 안에서 해결하라"
이와같은 목소리와 함께, 506명의 서대문주민들이 서명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정의당 서대문구위원회는 506명의 주민성함이 모두 들어간 현수막을 제작해 
가좌삼거리, 가좌역, 유진상가, 홍은동주민센터 등 서대문 20곳에 게시했습니다.

서대문 주민 506명이 정의당서대문구위원회와 함께 외칩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포기하고 자국 내 보관해 모두의 바다를 지켜라"
"윤석열 정부는 핵오염수 해양투기를 단호하게 반대하고 일본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하라"
우리 이웃의 생계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 주민 선언 활동'은 기자회견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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